아침에 그렇게도 보여주지 않던 대둔산의 모습이

내려 갈 무렵엔 서서히 운무가 걷히기 시작하네요.

 

이사진 한 장으로 내가오늘 간 길이 한눈에 보여요.

오른쪽 케이블카타고 올라가서,

 왼쪽 바위와 바위사이의 다리 건너서, 바로 뒤편 삼선계단 앞까지 끝.

 

병풍처럼 바위가 서 있어요.

 

 

 

마치 신선이 나올 듯한 분위기 !!!

 

 

 

 

내려오는 케이블카 안에서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는 대둔산을 감탄하며 셔터를 눌러댔어요.

 

 

지금도 눈에 선하네요.

아!  대둔산 .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스마일77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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